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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N 이란게 사실은 쉬운 개념은 아닌듯함... 옛날에 나도 그렇고 지금 개소리하는 블로그도 그렇고 전부다 "커버드콜" 에 묻어갈라고하고
이 ELN 이라는 개념을 제대로 설명을 안하고 넘어가니깐 헛소리랑 개소리가 나오는듯함.
블로그 바이럴 하나는 개잘하시는데
이런개 씹소리가 나오는거보면 아직 제피는 더 떨어질듯;;
그래서 ELN이 정확히 무엇인가?.
ELN을 알고싶으면 ELN의 구조를 먼저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야함.
기본개념은 원금을 "보호" 해주는 증서임
ELN은 2가지를 구매를해서 만들어지는데
1. 고정금리로 이루어진 채권을 구매함
2. 콜 옵션을 또 구매함.
더 쉽게 설명해보면
여기 제붕이가 있다.
조건은
- 투자금 100$
- MSFT(마소)에 상승분을 누리고싶음
- 3년동안의 기간동안 100% 자본이 보장되어야함 하지만 은행의 신용위험도는 감수할수 있음
- 1% 쿠폰(이자) 는 있어야함.(자본에서)
기준금리 | 5.50% |
은행추가금리 | 0.75% |
총 은행금리 | 6.25% |
만기일 | 3년 |
쿠폰(이자) | 1% |
채권의 가격 | 86.03$ |
(계산의 편리성을 위해서 모든 이자 지급은 연말에 1번 지금함.)
이런 조건으로 채권을 발급을 하면 제붕이의 조건에 맞는 채권가격이 딱 나옴.
근데 제붕이는 100$를 투자했네? 13.97$가 남는거임.
그럼 그돈으로 뭐해? 떡사먹어? 할수도 있지만 우리 제붕이는 주식에도 비중을 두고 싶다고 조건이 걸려있다.
그럼 남는돈으로 뭘 할수있을까?
1. 마소에 직접투자
2. 마소 "콜 옵션"에 투자하는 방법
이있다. 왜냐하면 둘다 상승분을 누릴수있는 수단이기 때문임.
둘다 장단점이 있긴한데 그건 나중에 비교하도록하고 지금은 2번 콜옵션에 투자해보도록하자.
행사가 | 콜옵션 | 풋옵션 |
52 | 15.82 | 10.10 |
56 | 14.42 | 14.25 |
60 | 13.15 | 16.52 |
64 | 12.01 | 18.89 |
68 | 10.98 | 21.36 |
72 | 10.04 | 23.92 |
76 | 9.20 | 26.56 |
80 | 8.43 | 29.27 |
84 | 7,74 | 32.05 |
88 | 7.11 | 34.89 |
92 | 6.54 | 37.77 |
100 | 5.54 | 40.71 |
마소 현재가가 50$라고 쳤을때 옵션체인이다.
사실 이것저것따지고 들어가야할게 많은데 일단 제외하는거는 주식의 배당율등은 제외함.
일단 알수있는거는 행사가가 높아질수록 옵션가격은 싸지는거를 볼수있다.
그냥 간단하게 행사가가 높을수록 그많큼 올라가야하기때문에 싼거임.
풋옵션은 딱 반대로만 생각하면되는데 지금은 풋옵션을 생각할필요도 없음
그러면 인제 제붕이가 가진돈 13.97달러를 적당한 콜 옵션에 투자를하면 완벽해지는거임.
지금 제일 만만한게 60달러 행사가 콜옵션을 보자. 13.15달러이다. 이걸사고도 나는 0.82의 순수익이 남는거임. 원금보장은 덤이고.
결국에는 이런 구조로 남음
>>>>>>>>>>>>>>1% 채권(86.03)>>>>>>ㅜ
100$>> >>>>>>>>>>>>>>60달러 콜옵션(13.15)>> 합쳐서 ELN(86.03+13.15=99.18)
>>ㄹㅇ 노는돈 0.82
헐 뭐임? 그럼 ㄹㅇ 무적이네? 개사기네? 할수있는데 모든 파생상품이 그렇듯이 리스크는 무조건 따라오고
다음글에는 리스크랑 위험성 설명하고 ELN 파생들의 수익률들을 비교할꺼임.
이글은
https://www.youtube.com/watch?v=zyFkVzTfPyU&list=PLYYyc8uiIAwsS02
-vOMYIcCT3-nobBo14&index=1를 변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