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소드의 그림은 전통적인 마르세유 덱에서 RWS 덱을 거쳐 현대 파생작들로 진화하는 타로의 발전 과정에서 크게 변하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그림은 일반적으로 손이 한 개의 검을 똑바로 들고 있고 검의 끝은 왕관이나 금반지를 통과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어 왔다.

스미스 덱에서는 에이스 소드에 바위산 풍경을 추가하고 땅 위에 떠 있는 구름 속에서 손이 나와 검을 쥐고 있는 모습으로 변경했다.

손이 나오고 있는 구름을 그린 것은 모든 사물의 신성한 기원을 상징하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가장 위대한 질문을 상기시킨다. 우리 자신을 포함하여 모든 것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돌아가는가?

수비학은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이해하기도 어렵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숫자 1이 무엇을 상징하는지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승자, 리더의 숫자다.

고급된 것이고 고위층 사람이다.

이는 모두가 1과 쉽게 연관시킬 수 있는 특성이지만 1은 시작, 첫 단계, 주기 또는 여정의 첫 번째 관문을 상징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독립심과 개인주의를 상징하기도 한다.

에이스 소드가 상징하는 것은 간단하다. 공기의 원소이며 수비학적 값은 1이다.

1은 새로운 시작을 나타내며, 공기의 원소로써, 시작이라는 상징은 새로운 도전이나 마음가짐과 관련이 있다.

이는 계약, 어딘가에 정식으로 지원하는 것, 해결이 필요한 문제 또는 새로운 아이디어일 수 있다.

그것은 생각의 새로운 초점, 예리함 또는 명료하게 생각함 등이 될 수 있으며, 혼란스러운 문제를 해결하고 문제의 근원을 찾을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이다.

에이스 소드는 성공의 상징으로서 왕관이 그려져 있다.

숫자 1은 정점, 최고, 승리자의 지위를 상징한다는 점을 기억하라.

이 카드를 가장 단순하게 해석하면 무엇인가가 당신의 첫 번째 선택, 최선의 행동 방침 또는 아이디어임을 나타낸다.

에이스 소드는 궁정 카드들과 연결되는데, 인물들이 동일하게 검을 똑바로 들고 있을 뿐 아니라, 검을 둘러싸고 있는 왕관 또는 금반지가 소드 수트의 궁정 카드와 연결된다.

이 연결에 따라 왕실 칙령에 의해 제정된 토지의 법률을 상징하며, 에이스 소드 출현은 법적 문제, 절차, 계약 또는 제약을 의미할 수 있다.

소드 수트 이외에는 단 한 장의 카드에서 똑바로 서 있는 검을 볼 수 있는데, 정의(Justice) 카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