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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카드 리딩) 9. 은둔자(The Hermit)

R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18 10: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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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자 카드는 회고, 고독, 성찰의 카드이다.

카드 그림은 주로 망토를 두른 노인이 등불을 들고 캄캄한 밤에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다.

메이저 아르카나의 9번째 카드로서 결말에 관한 카드이기도 하다.

마르세유 및 스미스 덱에서 모두 이 노인은 과거를 상징하는 왼쪽을 향한 것으로 그려져 있다.

따라서 은둔자 카드는 특히 과거로의 탐색에 관한 것이다.

어떤 일의 끝에 도달한 다음, 그것을 납득할 수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뒤를 돌아보는 것이다.

은둔자라는 이름은 혼자임을 암시한다.

우리 주변의 다른 방해 요소를 배제하여 명확하게 생각하고, 숙고하며, 휴식을 취하고 미리 계획을 세우려면 고독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노인의 발 아래 땅은 보통 눈이 내린 흰색 땅으로 묘사된다.

시간대를 알아보는 것은 타로로 마스터하기 어려운 기술인데, 은둔자의 등장은 때로 계절상으로 겨울임을 알려준다.

스미스 덱에서 은둔자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자신의 길을 밝히기 위해 등불을 들고 있다.

달은 여러 카드에 등장하지만 이 카드에서는 보이지 않는데, 초승달 밤으로 해석할 수 있어 시간대를 알아볼 때 참고할 수 있다.

은둔자 카드 그림의 세부 묘사를 면밀히 살펴보자.

스미스 덱이서 은둔자는 아래를 내려다보고 왼쪽을 향하고 있다.

그의 시선은 펜타클 퀸과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다.

이 방향은 마음이 과거와 물질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상징한다.

스미스 덱에는 은둔자 카드와 거의 모든 면에서 정반대인 카드가 있는데, 완드 페이지이다.

수비학: 은둔자는 메이저 아르카나의 9번 카드이다.

9는 수비학 순서에서 마지막 숫자이다.

9번 타로카드는 모두 고독이나 외로움이라는 키워드를 가진다.

주기의 끝이라는 키워드는 은둔자가 걷는 겨울 풍경에서 볼 수 있다.

9는 인도주의자의 숫자다.

사람이라면 세상에 관심을 등지고 개인적인 야망, 욕망, 물질적 소유욕을 버린 사람(신부, 승려, 영적 지도자 등)을 상징할 수 있다. 대의명분에 관심을 갖는 활동가이다.

수비학이 9인 메이저 아르카나의 다른 카드는 18번 달(The Moon) 카드이다(1+8=9).

타로로 시간대를 알아보는 경우 달 카드는 보름달이 뜨는 시기를 나타내고 은둔자는 완전히 캄캄한 밤에 걷고 있고 등불을 들고 있으므로 초승달이 뜨는 시기로 보기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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