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세기에 금융으로 큰 돈을 벌은 NTJ 세력(일루미나티)은 이 돈을 왕이란 작자들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 프랑스 혁명을 일으켜 왕정시대의 막을 내렸다. 여기서부터 무서울게 없어진 일루미나티는 다양한 실험들을 시작하였는데, 자본주의는 그 실험중의 하나였다.

2. 유럽에서 소규모로 실험을 하다가, 아예 미국이라는 나라를 새롭게 건설하면서 본격적으로 실험을 시작하였다. 이것이 자본주의의 비밀이다. 참고로 이거에 대한 증거들은 인터넷에 널려있으니 찾아보기 바란다. (미국 건국사) / 누가 스폰을 했는지는 애매하게 서술해 놓긴 해지만.

3. 공산주의의 비밀 역시 같은 원리이다. 마르크스의 사상을 보고 오호라 공산주의도 실험해 봐야겠는걸? 저번에 미국을 건국한것 처럼 이번에는 소련과 중공을 건국해보자! 하고 본격적으로 실험을 시작한 것이다. (소련 및 중국 건국사) / 이것 역시 누가 스폰을 했는지 애매하게 서술해 놓았다.

4. 일루미나티는 인류의 발전을 위해 자본주의를 실험하였고, 자본주의는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오히려 자본주의의 문제점 때문에 실험한 공산주의는 실패로 돌아갔다.

5. 하지만 공산주의라는 것은 현재 과학기술이 누추했기 때문에 실패했을 뿐이지, 추후에 특이점이 오고 인류가 빅브라더 감시 통제 사회를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면 오히려 성공적으로 작동하게 될 체제이다.

6. 미정갤러들은 앞으로 다가올 빅브라더 시대에 아주 큰 혐오를 느끼고 있는데, 그들이 예수빠인걸 생각하면 좀 어이가 없는 일이지만 일단 지금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는 있다. (어차피 빅브라더 시대오면 빅브라더를 예수 모시듯이 하여 거기에 잘 적응할 놈들인데.)

7. 앞으로 자본주의를 혁신적으로 수정하거나, 새로운 주의를 누가 개발하거나 하지 않는 다면 앞으로의 미래는 반드시 빅브라더 공산주의 시대가 될 것이다. 왜냐면 내가 생각해도 빅브라더 공산주의가 현재의 자본주의보다 효율적으로 작동할 체제이기 때문이다. (ntj들이 감시와 통제를 싫어하긴 해도 Ai를 통한 감시와 통제면 그나마 공정성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반감이 덜하긴 하다.)(어차피 현재의 자본주의도 자유지상적이 아니라 수많은 감시 통제가 있다.)

8. 위와 같은 상황을 종합해 볼때, 좌파니 우파니 진보니 보수니 떠드는 일은 어차피 두 세력 모두 일루미나티가 스폰한 세력이기 때문에 근본적으로는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일이다. 떠드는게 재미가 있을 수는 있지만.

9. 그렇기 때문에 본질적으로 생산적인 논의는 앞으로 다가올 특이점 기술을 도입한 빅브라더 감시통제에 공산주의에 따라야 하는가? 거부해야 하는가? 더 나은 대안은 무엇인가? 에 관한 논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