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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실의 원한 그리고 저주모바일에서 작성

ㅇㅇ 2024.07.14 0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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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그리고 저주
한 거만한 상인이 있었다.

평범함과 캐주얼함을 우월하게 여기고 무신론자였던 그는 아주 왕족과 왕족이 수호하는 황실 전용 향수와 패션에 광기 있는 꼰대력 만렙 미남 작곡가들을 놀리기로 작정했다.

작곡자체를 혐오하는 불치병이 있었다
꼰대를 분개시킬 수 있는 작전을 심술궂은  친구들이랑 상의를 밤낮이 지나도록했다.
파티장에 작곡가들을 초대해놓고 패션테러리스트로 등장해서  난 이것보다 잘 쓰는데 조롱하고,황실의 권위를 비웃고 새같은 존재라고 황후와 대공비를 지칭했다.
그리고 무희들은 또 좋아해서 정신없이 왈츠를 추며 하루를 보냈다.
놀림받은 고대 작곡가는 분노에 젖어 저주를 걸기로 작정했다. 부르르 떨면서 긴 저주문을 썼다.

이 공주가 되고 싶어하는 상인이 여자로 다시 태어날때 절대 춤도 못추게하고 이 상인은 수학적인 재능도 없어져서 사람들한테 무시 받고 버림받은 후 마치 아랍의 오달리스크 처럼 새볔에는 지친채 화려하게 치장되고 잠자면서 보내다가 낮에는 자기자신의 자아가 파괴되서 미남처럼 가장 황실적인 엄격한 곡을 당대의 절세 미남의 연주처럼 거대하며 가장 남성스럽게 연주하게 하게끔,다른 분야의 직업은 아예 못하게끔 망하게끔 태어나게 해달라고 길게 썼다.

그리고 이는 지켜보던 예술의 신이 봉인해서

저주가 실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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