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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알바와 노동 강도 비교 + 꼴불견모바일에서 작성
쿠갤러 2024.08.28 05:29:35
이 글을 보는 당신이
미칠 듯이 더운 곳, 추운 곳을 싫어한다?
돈 적게 주는 거 싫다??
일 머리, 손님 응대, 적당한 넉살이 있다?
손이나 계산이 빠르다? 경쾌한 분위기 좋아한다? 그럼 쿠팡 물류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다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상상할 수 없이 덥다. 내 별명이 아이스 아랍맨이다. 외모도 외모지만 더위와 추위를 둘다 잘 버텨서인데 이건 뭐... 그나마 시원할 거라고 생각한 새벽에도 체감 온도는 한 38도 쯤 되는 것 같다.
호주의 오지, 미국 텓서스랑 네바다 사막도, 일본도 이렇게 요상망측하게 덥지는 않다. 40도를 넘나드는 텍사스와 50도에 육박하는 네바다도 햇볕이 따갑기는 해도 이렇지는 않다. ㅇㄹ본이 여름에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습해도 바람이 잘 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륙성 기후+해양성 기후 섞어놔서... 그 단점들의 액기스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 군대고, 그 고농축 액기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물류센터다.
예전에 쿠팡에서 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지 의아했는데 직접 보니까 알겠더라. 보안 때문에 그 커다란 건물이 거의 다 막혀 있어서 통풍이나 환기가 제대로 안 된다. 수백명이 딱 문 1개로 드나들게 되어 있고, 그 거대한 건물에 창문도 몇개 없는데, 있어봤자 조그맣고, 그것도 대부분 선반이랑 물건들로 막혀 있는데다, 내부에는 24시간 전등을 켜놓고, 비닐 텐트 쿨존 에어컨 실외기가 내부에서 뜨거운 바람을 내뿜고 있더라ㅎㄷㄷ
그러니 아무리 선풍기 틀어봤자 뜨거운 공기랑 먼지만 날아다니는 건데 당연히 가장 추울 시간에도 뜨겁지.
안 그래도 우리나라 여름은 습도가 높은데 24시간 교대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흘린 땀이 증발해서 빠질 곳도 없고, 그게 수년 간 누적 됐을테니 후각이 예민한 분들은 건물 문을 열기만 해도 땀 찌든 내가 훅~ 하고 밀려 나와서 근처에 가기조차 두려워질 것이다. 거기서 며칠 일한다? 그대로 그 땀의 습기가 옷에 찌들어 스민다.
MBC가 재작년인가 취재한 이후 그나마 좀 좋아졌다는데 온도 재는 거를 흔히 일하는 평범한 곳에서 재는게 아니라 몇몇 특정한 곳에서 재서 말이 여전히 나오던데 주로 그나마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 나오는 그런 곳은 못 해도 1~2도는 더 낮게 나오지 않나 싶더라. 그럴거면 몇 번은 실외기 근처에서도 재던가 해야 공평하지 않을까.
군대 부사관보다 살벌하던 관리자 몇몇은 예쁜 여자애만 오면 친절하게 변해서 원바코드 중얼 거리고...
조금이라도 나이 든 아주매미들은 그냥 여자 야가다 수준의 말버릇과 인성질. 무섭고 거리낄 게 없는 아줌마 특유의 뻔뻔함과... 초짜들 야지 놓기, 패거리 지어서 텃세 부리기 등등
그리고 적당히 게으른 거면 모르겠는데...
토트 하나에 계속 넣었다 뺐다만 반복해서 일 하는 시늉만 한 아줌마가 있었다. 그 짓을 하는 것도 지겹고 피곤할 것 같은데 당연히 걸렸다. 캡도 봐주고 말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전산으로 확인해보면 시간당 입출고 처리하는 토트 수가 실시간으로 다 뜨는데... 그게 터무니 없이 낮다?? 저렇게 하면 경고 먹고 결국 조만간 블랙 되는 거 확정이다.
또 하나는 쉬는 시간도 아닌데 5~10분, 15~20분이 아니라 아예 1시간 넘게 쿨존에서 노가리 까고 아주........ 하...... 저건 선 넘었다 시간이.
일하다가 젊은 애들끼리 뭔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걸 가끔 보는데 그럼 그 패기와 객기 같은 용기가 제3자인 입장에서 보면 재밌기도 하고ㅋ 그래도 좀 멀쩡하거나 예쁘고 잘 생긴 애들끼리 조심 조심 모텔 많은 동네 언급하고 그러는 거 보면... 곧 홈런 각이라.. 조금은 부럽??기도 한 것 같고... 예전에는 그런 것에 굉장히 엄격해서 추해보였는데, 이제는 눈꼴 시다기 보다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애들끼리 잘 어울리네. 그래 잘 해봐' 이런 느낌이다. 그런데... 그놈의 할주매미들은 으으으ㅡ
그리고 또 의외로 전혀 부럽지 않은 커플 조합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래도 '너희들은 또 너희들끼리 나름 열심히(?)네. 누군가는 바퀴벌레 커플이라고 비하할 수도 있겠지만 너희들은 평소에 더 외로웠을 수 있지.' 주로 남자가 멸치, 여자가 남자 3배는 되어 보인다. 아니면 멸치+멸치, 파오후+파오후, 고블린+파오후.. 그런 조합의 커플들. '그래... 쟤들이 어디서 저렇게 이성을 만나겠냐..' 라는 생각이 들면 불쌍해 보이고
'그래도 짝이 생기는 걸 보니 짜식들 뭔가 매력적인 구석이 있나 보구나... 그래... 너희들도 잘(?) 해봐'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응원해주는데...
젊으면 그래도 모르겠는데........ 진짜 최악은 곧 있으면 할머니 될 거 같은 아줌마들이... 아무리 봐도 결혼한지 한 30년은 됐을 거 같은 아줌마 아저씨들끼리 또는 아줌마가 젊은 남자들한테 그러면... 와.... 진짜...... 이상하게 쿠팡 아줌마들은 말이고 마음씨고 뭐고 쎈 경우가 많다. 아줌마라 그랬다고 예쁜 미시들?? 절대 그런 상상하면 안된다. 체형이 직사각형이다. 세로가 아닌 가로. 옆으로. 아니면 애매한 외모에 일은 죽어라고 뺑끼 쓰는 아줌마. 넉살이 좋은 건지 뭔지 추파?? 나름의 플러팅이라는데 여기저기 줄줄 흘리고 다니는 50 다 된 아줌마. 아니 어머님들.... 하......... 제발... 나도 건강한 남자지만 정말... 하.......... 여자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가끔 보이는 예쁜 애들은 어휴........ 그냥... 아줌마들이 툭하면 꼽줘서 쫓아 내거나, 관리자급이나 계약직, 터줏대감입네 하는 단기들이 서로 추근덕 거려서 진짜...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은 경우가 생기더라.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눈에 띄는 경우들을 말해 본 것 뿐이다.
사실 나도 예쁜 애들 보면 기분은 좋더라. 보통의 경우 저렇게 예쁘면 대부분이 그런 쪽의 유혹이나 제의에 빠져버렸을 수도 있을 텐데... 굳이 이렇게 힘든 일도 마다 않고 직접 하려는 것을 보면... 외모도 외모지만 마인드가 뭔가 건전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심이 있어 보여서 단단해 보이고 대단하다랄까... 그렇다.
그런데... 하.. 아줌마들의 뒷담화랑 교묘한 따돌림 + 남자들의 도를 넘은 추근덕거림 때문에 금방 그만 둔다. 제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
이런 상황, 이런 환경, 이런 조건, 저런 사람들 다 보기 싫으면 다른 일을 해라. 나는 술먹고 행패 부리는 진상들이 진저리 나게 싫어서. 돈 떼먹히고 마음도 상처 받는데 싫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리고 아버지가 말씀하신 숭고한 땀방울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가장 단순하고 정직하게 돈 벌어 보고 싶어서 했는데
여기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더라.
너무 이상적으로 접근하지도 말고, 너무 자괴감이나 비하를 하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를 보도록 하자.
미칠 듯이 더운 곳, 추운 곳을 싫어한다?
돈 적게 주는 거 싫다??
일 머리, 손님 응대, 적당한 넉살이 있다?
손이나 계산이 빠르다? 경쾌한 분위기 좋아한다? 그럼 쿠팡 물류는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다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상상할 수 없이 덥다. 내 별명이 아이스 아랍맨이다. 외모도 외모지만 더위와 추위를 둘다 잘 버텨서인데 이건 뭐... 그나마 시원할 거라고 생각한 새벽에도 체감 온도는 한 38도 쯤 되는 것 같다.
호주의 오지, 미국 텓서스랑 네바다 사막도, 일본도 이렇게 요상망측하게 덥지는 않다. 40도를 넘나드는 텍사스와 50도에 육박하는 네바다도 햇볕이 따갑기는 해도 이렇지는 않다. ㅇㄹ본이 여름에 우리나라랑 비슷한데 습해도 바람이 잘 분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대륙성 기후+해양성 기후 섞어놔서... 그 단점들의 액기스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 우리나라 군대고, 그 고농축 액기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 물류센터다.
예전에 쿠팡에서 왜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는지 의아했는데 직접 보니까 알겠더라. 보안 때문에 그 커다란 건물이 거의 다 막혀 있어서 통풍이나 환기가 제대로 안 된다. 수백명이 딱 문 1개로 드나들게 되어 있고, 그 거대한 건물에 창문도 몇개 없는데, 있어봤자 조그맣고, 그것도 대부분 선반이랑 물건들로 막혀 있는데다, 내부에는 24시간 전등을 켜놓고, 비닐 텐트 쿨존 에어컨 실외기가 내부에서 뜨거운 바람을 내뿜고 있더라ㅎㄷㄷ
그러니 아무리 선풍기 틀어봤자 뜨거운 공기랑 먼지만 날아다니는 건데 당연히 가장 추울 시간에도 뜨겁지.
안 그래도 우리나라 여름은 습도가 높은데 24시간 교대로 수백명의 사람들이 흘린 땀이 증발해서 빠질 곳도 없고, 그게 수년 간 누적 됐을테니 후각이 예민한 분들은 건물 문을 열기만 해도 땀 찌든 내가 훅~ 하고 밀려 나와서 근처에 가기조차 두려워질 것이다. 거기서 며칠 일한다? 그대로 그 땀의 습기가 옷에 찌들어 스민다.
MBC가 재작년인가 취재한 이후 그나마 좀 좋아졌다는데 온도 재는 거를 흔히 일하는 평범한 곳에서 재는게 아니라 몇몇 특정한 곳에서 재서 말이 여전히 나오던데 주로 그나마 시원하게 느껴지는 바람 나오는 그런 곳은 못 해도 1~2도는 더 낮게 나오지 않나 싶더라. 그럴거면 몇 번은 실외기 근처에서도 재던가 해야 공평하지 않을까.
군대 부사관보다 살벌하던 관리자 몇몇은 예쁜 여자애만 오면 친절하게 변해서 원바코드 중얼 거리고...
조금이라도 나이 든 아주매미들은 그냥 여자 야가다 수준의 말버릇과 인성질. 무섭고 거리낄 게 없는 아줌마 특유의 뻔뻔함과... 초짜들 야지 놓기, 패거리 지어서 텃세 부리기 등등
그리고 적당히 게으른 거면 모르겠는데...
토트 하나에 계속 넣었다 뺐다만 반복해서 일 하는 시늉만 한 아줌마가 있었다. 그 짓을 하는 것도 지겹고 피곤할 것 같은데 당연히 걸렸다. 캡도 봐주고 말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고.
전산으로 확인해보면 시간당 입출고 처리하는 토트 수가 실시간으로 다 뜨는데... 그게 터무니 없이 낮다?? 저렇게 하면 경고 먹고 결국 조만간 블랙 되는 거 확정이다.
또 하나는 쉬는 시간도 아닌데 5~10분, 15~20분이 아니라 아예 1시간 넘게 쿨존에서 노가리 까고 아주........ 하...... 저건 선 넘었다 시간이.
일하다가 젊은 애들끼리 뭔가 자연스럽게 친해지는 걸 가끔 보는데 그럼 그 패기와 객기 같은 용기가 제3자인 입장에서 보면 재밌기도 하고ㅋ 그래도 좀 멀쩡하거나 예쁘고 잘 생긴 애들끼리 조심 조심 모텔 많은 동네 언급하고 그러는 거 보면... 곧 홈런 각이라.. 조금은 부럽??기도 한 것 같고... 예전에는 그런 것에 굉장히 엄격해서 추해보였는데, 이제는 눈꼴 시다기 보다는 '그래도 열심히 사는 애들끼리 잘 어울리네. 그래 잘 해봐' 이런 느낌이다. 그런데... 그놈의 할주매미들은 으으으ㅡ
그리고 또 의외로 전혀 부럽지 않은 커플 조합이 탄생하기도 한다. 그래도 '너희들은 또 너희들끼리 나름 열심히(?)네. 누군가는 바퀴벌레 커플이라고 비하할 수도 있겠지만 너희들은 평소에 더 외로웠을 수 있지.' 주로 남자가 멸치, 여자가 남자 3배는 되어 보인다. 아니면 멸치+멸치, 파오후+파오후, 고블린+파오후.. 그런 조합의 커플들. '그래... 쟤들이 어디서 저렇게 이성을 만나겠냐..' 라는 생각이 들면 불쌍해 보이고
'그래도 짝이 생기는 걸 보니 짜식들 뭔가 매력적인 구석이 있나 보구나... 그래... 너희들도 잘(?) 해봐' 그러면서 마음 속으로 응원해주는데...
젊으면 그래도 모르겠는데........ 진짜 최악은 곧 있으면 할머니 될 거 같은 아줌마들이... 아무리 봐도 결혼한지 한 30년은 됐을 거 같은 아줌마 아저씨들끼리 또는 아줌마가 젊은 남자들한테 그러면... 와.... 진짜...... 이상하게 쿠팡 아줌마들은 말이고 마음씨고 뭐고 쎈 경우가 많다. 아줌마라 그랬다고 예쁜 미시들?? 절대 그런 상상하면 안된다. 체형이 직사각형이다. 세로가 아닌 가로. 옆으로. 아니면 애매한 외모에 일은 죽어라고 뺑끼 쓰는 아줌마. 넉살이 좋은 건지 뭔지 추파?? 나름의 플러팅이라는데 여기저기 줄줄 흘리고 다니는 50 다 된 아줌마. 아니 어머님들.... 하......... 제발... 나도 건강한 남자지만 정말... 하.......... 여자들의 마음을 알 것 같다.
가끔 보이는 예쁜 애들은 어휴........ 그냥... 아줌마들이 툭하면 꼽줘서 쫓아 내거나, 관리자급이나 계약직, 터줏대감입네 하는 단기들이 서로 추근덕 거려서 진짜... 이게 뭐하는 건가 싶은 경우가 생기더라.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다. 그런 눈에 띄는 경우들을 말해 본 것 뿐이다.
사실 나도 예쁜 애들 보면 기분은 좋더라. 보통의 경우 저렇게 예쁘면 대부분이 그런 쪽의 유혹이나 제의에 빠져버렸을 수도 있을 텐데... 굳이 이렇게 힘든 일도 마다 않고 직접 하려는 것을 보면... 외모도 외모지만 마인드가 뭔가 건전하고 스스로에 대한 자존심이 있어 보여서 단단해 보이고 대단하다랄까... 그렇다.
그런데... 하.. 아줌마들의 뒷담화랑 교묘한 따돌림 + 남자들의 도를 넘은 추근덕거림 때문에 금방 그만 둔다. 제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
이런 상황, 이런 환경, 이런 조건, 저런 사람들 다 보기 싫으면 다른 일을 해라. 나는 술먹고 행패 부리는 진상들이 진저리 나게 싫어서. 돈 떼먹히고 마음도 상처 받는데 싫어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그리고 아버지가 말씀하신 숭고한 땀방울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며, 가장 단순하고 정직하게 돈 벌어 보고 싶어서 했는데
여기도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없을 수는 없더라.
너무 이상적으로 접근하지도 말고, 너무 자괴감이나 비하를 하지도 말며, 있는 그대로를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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