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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안의 심리를 이해해보려다가 다시보기를 시작했는데 희영 진영 서사부터 정리하고 싶음.
직진을 결심한 이 알파메일의 돌직구 멘트로 영영 커플 코인을 타게 만들어버리고... 갑자기 돌싱글즈 재미가 시작되는 순간.
캠핑카 대화에서 둘이 데이트 나가기로 약속했기에
발빠르게 선착순 데이트에 도장 박는 희영.
나름 전날 희영 픽 받았던 지안은 희영이 자기 선택을 받기 위해 찍었을꺼라고 착각 중.
나머지 여출들 은근 내가 찍어도 되나? 눈치 봤을 듯.
방글, 정명은 짝이 있지만, 미영이도 관심 갖고 보지 않았을까..
거침없이 도장을 찍으러 가는 진영.
두근두근 .. 희영.
다들 예상못한 전개에 당황하고.
희영이 모든 여출들 마음속 1~2픽인 인기쟁이이기도 했고
모두가 보기에는 그 전날 밤까지 진영은 창현과 거의 커플 각이었으니 희영 진영의 속사정을 모르는채 봤으면
진영의 급선회가 너무 여우? 또는 공격적? 으로 보였을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듬.
이때부터 말없이 시영은 희영이 뒤에서 조용히 움직이고 있었음을 눈치챈듯.
여기 준비과정에서 온갓 티 다 흘림. 모든 남출들은 희영 맘 눈치 챘을 듯. (못채면 바보)
너가 창현을 응원하듯 나도 양보하고 응원중이었던데?
라며 그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 아ㅏㄶ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