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미술 갤러리에 입시 상담이나 그림을 올리던 갤러입니다
본격적으로 미술을 배우기 전 혼자 그린 소묘를 올린 적이 있습니다.
올린 당시에는 미대에 가는 것은 무리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는 미대 진학 후 중퇴를 했지만 현재 CG나 일러스트, 회화 조각 영상등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미대를 다니는 동안 미술 갤러리에 입시생이나 학생들은 물론 전문가 분들, 현직 미대 교수님들이나 재학생, 작가분들이 많이 계시고 글도 쓰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 꿈은 미술 버전의 필름메이커스나 뮬, 클리앙처럼 전문가와 지망생 학생 관련업계 분들이 모이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입니다.

왜 항상 미술계에만 그런 개방된 커뮤니티가 없는 것일까 고민을 해왔고 이유에 대해 알았습니다.

그에 더해 입시를 하는 학생들과 어린 꿈나무들이 자신의 진로와 진학할 곳을 상담받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고심하고 있습니다.

고민, 상담글 올리던 시절의 소묘와 최근 작업 피스를 몇 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